심장사상충

건강·돌봄

모기를 통해 옮고, 개와 고양이의 심장과 폐 혈관에 사는 기생충입니다.

1 Cú Faoil (text), Anka Friedrich Direcoes_anatomicas.svg: Rhcastilhos Mosquito gender en.svg: LadyofHats derivative work: Anka Friedrich, CC BY-SA 3.0, 위키미디어 공용2 Joelmills, CC BY-SA 3.0, 위키미디어 공용

쉬운 말로

심장사상충은 실처럼 가느다랗고 긴 벌레입니다. 모기가 동물을 무는 사이에 몸속으로 들어가 자라고, 심장과 폐로 이어지는 혈관에 자리를 잡습니다. 오래 두면 기침, 숨 가쁨, 기운 없음이 나타나고 심하면 목숨까지 위험해집니다.
한 번 걸리면 몸이 크게 상하기 때문에, 걸리기 전에 막는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
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. 약 · 용량 · 치료는 꼭 동물병원에서 확인하세요.

어디서 왔나

심장사상충은 오래전부터 모기를 거쳐 동물에게 옮겨 다니며 살아온 기생충입니다. 모기가 병에 걸린 동물의 피를 빨면 아주 어린 벌레가 모기 몸속으로 들어갑니다. 그 모기가 다른 동물을 물 때 어린 벌레가 새 몸으로 옮겨 가고, 몸속에서 자라 심장 가까운 혈관에 자리 잡습니다.

주로 개에게서 알려졌지만 고양이와 다른 동물도 걸릴 수 있습니다. 사람이 직접 옮기는 병은 아니고, 모기가 다리를 놓는 병입니다.

사람과 함께

집 안팎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모두 모기에 물릴 수 있어서, 이 병은 반려동물과 사는 집이라면 누구에게나 가까운 걱정입니다. 마당이나 바깥에서 지내는 개뿐 아니라 집 안에서만 지내는 동물도 안전하지 않습니다. 그래서 모기가 활동하는 철을 중심으로 꾸준히 예방하는 일이 돌봄의 기본으로 여겨집니다.

보호소에서는 새로 들어온 아이가 이미 걸렸는지 살피는 일이 첫 돌봄에 들어갑니다. 떠돌던 아이들은 예방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 한 아이의 예방은 그 아이의 남은 삶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.

한국어 위키백과 「심장사상충」 문서를 바탕으로 쉽게 다시 썼습니다. 위키백과 글은 CC BY-SA 4.0 을 따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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